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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례/철골구조

[수성연질폼/화이트폼] 강원도 양양 컨테이너 내부단열공사

[수성연질폼/화이트폼] 강원도 양양 컨테이너 내부단열공사

안녕하세요 화이트폼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자꾸 몸이 가라지는 것 같아서
의식적으로라도 몸을 더 움직이며 저녁에는 운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몸에 힘이 없다고 앉아있으면 오히려 더 기운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신기하죠. 기운은 없는데 밥맛이 없어지진 않는 것을 보면....OTL
여러분도 기운 없으려하시면 일부러 밖으로 나와서
간단한 곳이라도 산책나갔다 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고즈넉한 바깥 풍경을 즐기고 나서 집에 돌아와
맛있는 밥을 먹으면
도원경이 멀지 않은 것 같을 겁니다~^^
 
이번에 화이트폼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컨테이너 내부단열공사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컨테이너 시공 의뢰가 심심찮게 들어오긴 했었는데
지난번 박람회 참가 때 몇몇 분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부터
매우 다양한 의뢰가 들어오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아무튼 수성연질폼 화이트폼이 참 다양한 곳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시공하게 될 콘테이너 전경입니다.

 

 

 

 

오픈된 상태에서 시공을 할 겁니다.
발포기계도 좀 손을 보고, 에어 콤프레샤 유압도 미리 체크해 두고요
최상의 시공을 할 수 있도록 주변정리도 해둡니다.
컨테이너 내부 뿐만 아니라 바깥의 연결 발판도
화이트폼으로 시공을 할 예정입니다.
작업 발판을 딛고 올라가서 천정부터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작업 발판 위에서 작업을 할 때는 호스를 유지하며 이리저리 움직이기 힘들기 때문에
보조자의 움직임이 몹시 중요해집니다.
호스를 어깨에 걸치고 움직여야 하는데
이게 걸리지 않도록 정돈을 잘 해주어야 하지요.
컨테이너 내부를 수성연질폼 화이트폼으로 공사할 경우
만에 하나의 화재시에도 유독가스의 분출이나,
화재로 인한 번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화이트폼은 난연재이기 때문에 불이 잘 붙지 않거든요.
어느정도의 자기 소화성도 있어서, 화기에 노출된다고 할지라도
불이 붙어 활활 타는 게 아니라 불에 그슬리다가 어느 순간 꺼집니다.
컨테이너의 경우 그림과 같이 발판으로 연결하든, 서로 쌓아놓든
2개 이상 연결하여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사시 화재가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가
큰 피해가 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난히 적재장 같은 곳에서 불이 나게 되면 피해가 큰 탓이 그 이유이지요.
더구나 단열재가 화기에 약한 종류라면 정말 안되겠지요.
안에 실린 물품도 물품이지만
유독가스로 인한 주변 인명피해도 그 심각성이 만만치 않습니다.
때문에 화기에 맞닿아도 유독가스가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적 단열재인 수성연질폼 화이트폼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깔끔하게 시공하고, 주변 청소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화이트폼이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