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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례/콘크리트구조

익산 북중학교 화이트폼(수성연질폼) 단열공사

화이트폼 신지이텍입니다.

연 이틀 꽃샘추위의 급습으로 봄기운에 얇아졌던 옷들이

다시 두꺼워지는 현상이 나타났었지요^^

왠지 겨울 추위보다 꽃샘추위가 더 춥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잔바람이다 보니 옷 섬유 사이사이로 침투하는

냉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에 보면 많은 학생들이

얼굴을 빨갛게 하고 학교로 향하는 모습이 많습니다.

이번에 화이트폼은 익산의 한 중학교로 시공을 하러 가서

이런 학생들이 따뜻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왔답니다.

 

 

 

 

 

먼저 시공 전에 비닐로 보양작업을 합니다.

학교 교실은 물론 복도까지도 시공을 해야했기에 보양작업을

꼼꼼히, 그리고 넓은 면적을 해야 했지요.

 

 

 

 

 

 

 

화이트폼은 가볍지만 대단한 흡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사시공을 할 때 시공부위면에 철썩 달라붙기 때문에

사실상 표면에 어지간한 점성이 없으면 달라붙기 힘든

유리 표면에도 시공이 가능하답니다.

 

 

 

 

 

 

이는 보양작업을 꼼꼼히 해줘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시공 자체보다 보양작업에 더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해주어야 깔끔한 시공이 가능합니다.

 

 

 

 

 

 

 

 

복도쪽과 교실 안쪽을 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이트폼은 양생도 5초 내로 이루어지고 건조도 빠른 편이기 때문에

시공에서 마무리까지의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웬만한 면적은 1~2일 이내의 시공이 가능하지요.

수성연질폼의 특성상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주입을 통한 시공이 가능합니다.

 

 

 

 

 

 

 

화이트폼으로 깔끔히 덮여 시공완료가 되었습니다.

 

 

 

 

 

 

화이트폼은 시공 당시 약간의 수소가스가 발생할 뿐 완전건조된 후에는

화염에 노출시키더라도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소재이기 때문에

특히나 어린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 등의 교육시설에도 적합한

단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공부하는데 환경 호르몬으로 인한 도시병으로

방해할 수는 없겠지요?

 

 

 

 

 

 

 

 

집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고, 사람을 생각하는

화이트폼이었습니다.^^


※ 화이트폼과 유사한 제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트폼을 시공하실 때에는 제품에 붙은 "화이트폼 스티커"를 확인해주세요.

 

 


[수성연질폼 화이트폼]
믿고 맡겨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D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덧글이나 쪽지를 남겨주세요.
http://www.white-fo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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