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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례/내외벽충진

인천 청라지구 건물 화이트폼(수성연질폼) 외벽 주입 시공

안녕하세요~ 화이트폼 신지이텍입니다.

이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 잠깐 창가를 봤는데....

순간이긴 하지만 눈발이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2월에 눈이 내리지 말란 법은 없다지만 이런 날일수록

몸도 마음도 춥게 지내시는 분들이 생각나게 되네요.

 

 

 

 

오늘은 인천 청라지구에 외벽주입 시공을 하러 갔습니다.

요즘 외벽쪽 시공의뢰가 부쩍들어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외벽쪽은 바깥 공기가 직접 맞닿기 때문에

중간에서 단열재가 제역할을 해주지 못할 경우

결로현상이 발생하기 쉽지요.

 

 

 

 

 

 

 

시공중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테이프를 붙여두고 시공을 하게 되면

드릴로 구멍을 뚫어 화이트폼 충진시, 안을 채우고 밖으로 빠져나오는

여분의 화이트폼이 주변에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지요.

 

 

 

 

 

조금씩 아래에서부터 화이트폼 충진시공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고층 건물일 경우 스카이가 동원됩니다.

스카이도, 신축건물 현장의 아시바도 위험하기는 매한가지인지라

시공상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작업입니다.

 

 

 

 

 

그러나 화이트폼은 능수능란한 시공팀의 기술력으로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환경이라도 능숙하게 감당해 낼 수 힜습니다.

 

 

 

 

 

이렇게 비어있던 구멍에 화이트폼을 충진하면

충진 후 남은 여분의 화이트폼이 발포가 되어 나머지 공간을 메꾸면서

밖으로 배어나옵니다.

얼마나 쫀쫀하게 단열시공이 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순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이 화이트폼을 내부충진하면

이미 시공되어있던 단열재의 성능을 연장시키거나 보강하기도 합니다.

글라스울이나 스티로폼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흡습과 노화에 의한 건물뒤틀림 현상 등이 일어나면 균열이 생기거나

내려앉거나 하여 단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화이트폼은 연질폼이라는 특성을 살려 이런 단열재의 단열기능문제를

보완하는 방법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단열재입니다.

 

 

 

 

 

 

 

시공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감기걸린 건물이 치료하느라 링거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제 따뜻한 건물로 다시 태어났으니

오랫동안 다시 링거 맞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집이 따뜻해지는 그 날까지 화이트폼은 쉬지않고 달리겠습니다.

따뜻한 건물에서 남은 겨울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트폼과 유사한 제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트폼을 시공하실 때에는 제품에 붙은 "화이트폼 스티커"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