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공사례/내외벽충진

[수성연질폼/화이트폼] 용인시 양지면 필로티건물 화이트폼(수성연질폼) 대리석충진시공

안녕하세요 화이트폼입니다.

오늘은 그냥 일상으로만 살아가기엔 조금 많이 아픈 날입니다.

세월호 사건 1주기가 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아직도 아픈 일이고, 앞으로도 계속 아플 일입니다.

슬픔때문에 일상을 멈출 수는 없겠지만,

미안하고 아픈 마음 하나 오늘은 마음 한 켠에 묻어두고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한 건물의 필로티 주차장 단열공사 현장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요즘 건물의 이와 같이 상가나, 아니면 주차장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지요.

필로티주차장의 경우는 천정측이 바로 2층의 바닥이 되기 때문에

단열시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 2층에서 굉장한 곤란을 겪게 됩니다.

 

 

 

 

 

 

이번 시공은 천장과 대리석 외벽의 주입공사가 있었습니다

 

 

 

 

 

 

천정에는 화이트폼을 시공할 수 있도록 텍스를 탈거해두거나

천정재의 일부를 떼어냅니다.

천장은 100mm두께로 75제곱미터 시공할 예정이고

대리석 주입은 50~70mm의 두께로 100제곱미터 정도의 면적을 시공하게 됩니다.

 

 

 

 

 

 

대리석 주입시공을 할떄에는 대리석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변에 테이프로 보양작업을 해둡니다.

그래야 뒷처리를 하고서도 떼어낼 때 깔끔하게 떼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세대 주택이나 건물의 경우는 높기 때문에

스카이를 타고 올라가야 하지요.

다소 위험한 작업입니다.

 

천정쪽도 시공팀에서 화이트폼 시공을 들어갑니다.

안쪽으로 화이트폼을 채워 효과적으로 단열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대리석 시공을 하나하나 완료한 모습입니다.
 

 

 

시공한 부위는 빨대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의 구멍만 뚫기 때문에

마무리 작업까지 하고 나면은 거의 표가 나지 않습니다.

화이트폼은 발포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대리석 안쪽을 들뜨거나 깨지는 현상 없이 효과적으로 메울 수 있습니다.

 

 

 

 

 

 

천장쪽 시공도 완료가 되었습니다.

외기의 틈입과 결로 발생의 가능성이 높은 곳에 화이트폼을 시공합니다

 

 

 

요즘은 필로티 건물의 화이트폼 시공 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1층 천정과 2층 바닥은 맞닿아 있기 때문에

단열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겠지요.

요즘은 특히 원룸이라던가 다세대 빌라같은 것이 많이 생겨나면서

필로티 주차장을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시공전후로 이 부분을 신경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트폼과 유사한 제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트폼을 시공하실 때에는 제품에 붙은 "화이트폼 스티커"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