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구 화이트폼(수성발포연질폼) 천정단열 및 벽주입 공사

안녕하세요 화이트폼 신지이텍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물론 가끔씩 꽃샘추위로 인해

다시 겨울옷을 꺼내드는 날도 있지만 전국적으로 기온이

몇 도 씩이나 오른것을 보면 진짜 봄이 오기는 왔나보네요.

따뜻해질 때 쯤이면 화이트폼도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간절기를 이용해서 여름철을 대비하고자 단열보강시공을 하시려는 분들이

화이트폼(수성연질폼)을 많이 찾아주시거든요.

 

 

 

오늘 시공할 건물의 전경입니다.

 

 

 

 

 

 

오늘은 천정 단열시공을 한 뒤 벽 충진시공을 할 예정입니다.

단열시공을 할 때에는 벽체와 천정을 같이 시공해 주는 편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벽면을 긴밀하게 연결해주기 때문에

단열효과가 더 높은 편이지요.

어떤 건물에 따라서는 천정이나 벽 중 하나만 시공을 하여서는

단열시공 효과가 잘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그만큼 단열시공에 있어서는 기밀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공을 위해 구멍을 뚫어 밑작업을 합니다.

마감재가 걷어내져 있는 천정의 경우는 상관없지만

마감재가 있는 천정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빨대만 한 구명을

군데군데 드릴로 뚫어주어야 합니다.

경질단열재로 시공을 할 경우는 전체를 다 들어내야하지만

수성연질폼인 화이트폼은 굳이 단열시공을 위해

천정 전체를 다 들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시공을 위한 보양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벽면에도 천정에도 구멍을 뚫어줍니다.

보통 벽 주입을 할 때는 화이트폼이 마감재를 들어내거나 깨지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일반적으로 수성연질폼은

6-10의 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풀을 때의 팽창 압력이 적어

주입시 넓게 퍼져나가며 미세한 틈새까지 밀고 들어갈 수 있지요.

 

 

 

 

그러나 시공하시는 분들의 단열공법상 노하우도 매우 중요합니다.

정확하게 시공을 하려면 과다주입하지 않도록 구멍을 통해

안의 화이트폼이 부푸는 정도를 확인하면서 주입시공을 해야 하거든요.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없으면 어려운 시공입니다.

어느 면에서는 한없이 간단하지만, 고객들의 만족도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숙련되어야 가능한 부분이지요.

 

 

 

이런 숙련된 기술이 없이 단지 주입시공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단가를 내려서 시공을 하는 유사품을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성연질폼 시공을 하실 때에는 반드시 화이트폼 스티커부터 확인하시는 거

잊지 마셔요~^^

 

 

 

 

 

이제 화이트폼 천정 시공도 완료가 되었습니다.

 

 

 

 

 

 

 

 

아주 촘촘히 이쁘게 시공이 잘 되었네요.

어려분들이 육안으로 확인해보셔도, 바람이 드나들 틈 없이

기밀시공이 이루어진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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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주입시공도 완료가 되었네요.

같은 주입 시공이라도 경질폼의 경우는 밀도가 강해서 부푸는 팽창압력도

강할 뿐더러 부푸는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벽면 전체를 균일하게 시공하려면

화이트폼 시공시보다 더 많은 구멍을 뚫어야 해요ㅠㅠ

화이트폼은 우수한 재질의 단열재와 우수한 시공법으로

여러분들의 집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 화이트폼과 유사한 제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트폼을 시공하실 때에는 제품에 붙은 "화이트폼 스티커"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