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연질폼/화이트폼] 전주 요양병원 신축현장 외벽 주입공사

​[수성연질폼/화이트폼] 전주 요양병원 신축현장 외벽 주입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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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폼입니다.

그동안 박람회며, 위험성평가며 이런저런 일들이 겹치는 바람에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현장이 잔뜩 있는데도

이제야 하나씩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흑흑.

요즘 더워지기도 하고 날씨가 더 따가워지기 전에 마무리를 재촉하는 신축현장들이 많아짐에 따라

화이트폼도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전주에 있는 요양병원 신축현장으로 단열공사를 하러 갔습니다.

 

 

 

 

 

시공할 건물의 정경입니다. 화이트폼 차량이 보이네요.

신축현장의 경우 아시바 위에 올라가서 시공을 해야 하는 것이 정말 위험한데, 이번 현장은

작업 발판이 마련되어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안전에 유의해야겠죠.

 

 

 

 

 

 

 

이번 시공현장은 특히나 요양병원이었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서 시공을 해야 했습니다.

요양병원이면 특히, 쾌적한 환경은 필수이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들어가는 소재도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것이어야 하구요.

그런 부분에서 보면 단열재로서 수성연질폼 화이트폼은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화이트폼은 친환경 단열재로서 1%재료와 99%의 공기로 되어 있는 단열재입니다.

공기로 이루어진 셀이 기밀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열효과는 높이고

환경적인 부담은 줄인 소재라고 할 수 있지요.

특히나 요즘 환경 호르몬으로 인한 도시 증후군이 문제인데

화이트폼으로 단열시공을 하면 아토피 등의 그런 도시 증후군을 유발하지 않으므로

단열에도 건강에도 매우 양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벽 대리석 충진을 위해 타공을 한 뒤, 폼을 주입할 곳에 건을 꽂고 주입합니다.

이런 주입식 공사를 우레탄폼으로 하게 되면, 우레탄폼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양생되는 정도도

적거니와, 주의해서 시공을 하지 않을 경우 대리석이 들뜨거나 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수성연질폼 화이트폼은 밀도가 적기 때문에 안에서 양생이 되어도 구석구석 채워주면서

대리석의 형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고른 충진시공을 위해서는 시공팀의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죠.

수많은 시공으로 단련된 화이트폼 시공팀은 이런 부분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발휘합니다.

 

 

 

 

 

시공팀의 경험이 축적되어가면 갈수록, 단열공사를 마치고 나면 그 이후에 건물에서 지내게 될 사람들의 모습이

가끔 그려지곤 합니다.

이번 시공의 경우는 내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지내게될지도 모르는 중요한 공간을 시공한 것이기 때문에

한층 더 마음에 담아지게 되네요.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일을 하는 화이트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