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폼입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애쓰셨지요? 이 글을 쓰는 지금은 바깥에서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사위는 밝지만, 이제 서서히 퇴근길 차량이 늘어가고 있는 와중이네요.
사람 개개인에게 남들이 알 수 없는 수많은 사연이 담겨있는 법인데
그 사연을 품고 하루를 보내신 분들에게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상대 낮춤 표현이긴 하지만 그래도 겸허함을 덧대어 말씀드려 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청주 오정의 외벽단열공사입니다.
평소에는 내부 단열 의뢰가 많은데, 요즘은 외벽단열도 부쩍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오늘처럼 외벽 전체에 뿜칠을 하는 공사도 있는가 하면
몇번인가 소개해드렸든 대리석 안이나 벽 안에 주입을 하는 시공도 있습니다.
외벽 단열공사의 경우는 고소작업대에 올라가서 공사를 해야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특히나 주의를 요하는 공사이기도 합니다.
청주에 있는 오늘의 현장의 모습입니다.
아직 칠을 하지 않아서 다소 황량한 모습이지만 완공이 되어갈수록
어엿한, 사람 사는 집이 되어가겠죠.
그럼 이 집도 사시는 분처럼 수많은 사연을 담기 시작할테구요.
화이트폼은 그 사연이 행복한 사연, 즐거운 사연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집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이트폼은 1%의 재료와 99% 공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그 때문에 이렇게 신축되는 집에 외벽 시공을 하거나
내벽 단열을 할 시에도 사람에게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방출되지 않기 때문에
새집 증후군에서 자유롭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도시병이라고 하여서 공기가 좋지 않거나
좋지 않은 물질등에 노출됨으로 인해 여러가지 피부질환이나 기타질환들이 많이 발생을 하지요.
요즘 사람들 사이에 웰빙바람이 부는 것 또한 이런 이유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화이트폼은 참 웰빙~한 단열재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시공이 모두 완료된 모습입니다.
황량했던 집이 화이트폼으로 이불을 두른듯 하네요.
화이트폼은 접착력도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저렇게 도포했을 때 시공부위에 밀착하여
기밀성을 높여줍니다.
기밀성이 높아지면 외기로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가 일어나지 않기때문애
40~50% 정도의 냉난방비 절감효과도 있다는 사실!
좋은 단열재로 항상 찾아뵙고자 노력하는 화이트폼.
오늘도 이렇게 시공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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